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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과 함께한 위문열차"Be the star"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이번 위문열차는 홍보지원대원으로 전역한 예비역 병장, 가수 홍경민과 함께 하였습니다.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위문열차 "Be the star"현장, 함께 보실까요??^^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본 경연 전, 리허설 후 인터뷰>
 

<위문열차 1부, Be the star의 진행자 홍보지원대 유승찬병장, 이진호일병의 힘찬 경례로 시작 "단결">

 

                                                                                             <본 경연>

Be The Star 참가 1번 (바이브 / 미친거니)
- 통신대 : 상병 임인재, 상병 김성준, 일병 백진영

첫 번째 팀은  곡 선정이유에 대해 평소에 슬픈감성의 발라드를 좋아하였고, 이별을 겪었을 때 많이 위로해준 곡으로 같은 아픔을 가진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선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오디션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같이
준비하며 서로 가까워 질수 있었고, 군 복무하는데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감사다고 하였습니다.

 

 

Be The Star 참가 2번 (김광진 / 편지)

- 본부대 : 상병 노정길

입대 전, 대학에서 교회실용음악과을 전공하였다는 노정길 상병, 군 복무하며 가끔 인트라넷으로 국군방송 위문열차를 즐겨보며 관심이 있었고, 우수한 참가자들과 경쟁도 해보고 우리나라에 내놓으라는 가수들이 심사를 한다는 점과 그러한 심사위원에게 평가받는 좋은시간과 추억이 될것같아서 지원하였다고..

이러한 기회를 주신 부대와 위문열차에 감사드리며 다른 참가자들보다 겸손하고, 열심히 준비한만큼 보여주겠다며 화이팅!! 하였습니다.

 

 

                                                                                      <첫 번째 경합>

                                                                    <심사위원 홍경민의 심사평>

                                                                                    <심사결과 발표>

세번째 참가팀의 공연!!

 

 

Be The Star 참가 3번 (다이나믹듀오 / 불타는 금요일)
- 본부대 : 상병 김승환, 11대대 본부 : 상병 박용선

모든 장병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싶어서 참가하였다는 김승환, 박용선 상병

리허설 후, 본 공연 전 인터뷰에서 잠재되어 있는 모든 느낌들을 다 표출시켜서 

신나게 놀아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 둘은 전 장병이 다 아는  ‘PX병’. 노래 가사 중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듀오’부분을 ‘우리가 누구? PX병’으로 바꿔부르는 재치를 보이며 무대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재미있었는데요, 결국 마지막에 우승까지 하였습니다.

 

                                                          <홍보지원대 박효신 상병의 심사평>

Be The Star 참가 4번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
통신대 : 하사 지주영
 중․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활동도 했었고, 군 입대전 작은 기획사 오디션 참가했었다는 지주영 하사,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취미로만 노래를 했었는데 군생활 중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간부로서 군 복무 중인데, 국군방송으로 인해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최선을 다해 부대 명예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Be The Star 참가 5번 (임재범 / 여러분)
- 12대대 5중대 : 중사(진) 박호철

여단뿐 아니라 전군에게서도 음악성을 인정받고, 멋진 부대였다라는 소리를 듣고싶어서 부족하지만 참가하게 되었다고 참가 이유를 밝힌 박호철 중사, 얼마 전 친한친구가 사고로 하늘나라에 가게 되어 그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이 가사이어서 곡 선정을 했다고,, 부족한 실력이고 남들보다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즐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참가자의 노래가 끝나고 최종 심사결과 발표 전, 홍경민의 심사평 중 춤을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의견에 다시 한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병사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 Be The Star 우승 팀 - 본부대 : 상병 김승환, 11대대 본부 : 상병 박용선은 즐기려는 열정 하나로 참가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방홍보원 Be the star는 계속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