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11일간 체류하고 돌아왔을 때, 대한민국이 떠들석하였었습니다.
그 후, 어느덧 이소연 박사가 우주 정거장에 체류하고 돌아온지, 4년이 흘렀습니다. 국군방송 라디오 "국방FM이 만난 사람"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특별한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들의 진솔한 이이기들을 들어보는 국군방송라디오 프로그램 "국방FM이 만난 사람"에 과학의 달 특집으로 초대되어 지난 4년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소연 박사는 밀덕이다?
스스로 밀덕, 밀리터리 덕후라고 말하며 군에 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었는데요, 여성으로서 우주체류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 우주에서도 보이던 남북 분단의 비극관 최근 이슈가 되었던 북한 광명성3호의 실패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등 이소연 박사의 근황부터 국군장병들에게 선배로서, 누나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로 가득한 1시간,, 이번주 일요일, 29일 오후 4시에 국방FM 주파수 96.7Mhz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이소연 박사가 바라보는 우리나라 우주과학의 미래. 일반인으로서는 생각지 못했던 과학자로서 생각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국방FM이 만난사람"을 통해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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