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훈련 일환… 해군2함대사령관·미2사단 부사단장 현장 지도



독수리(FE) 훈련 참가를 위해 미군 아파치(AH-64D) 전력이 해군2함대 평택군항에 전개한 가운데 21일 부석종 해군2함대사령관과 프랜시스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행정부사단장이 전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미군의 대대급 아파치 전력이 우리 해군 기지에 전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택=조용학 기자














 부석종(소장) 해군2함대사령관과 프랜시스(준장)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행정부사단장이 21일 독수리(FE) 훈련의 일환으로 해군평택기지에 전개된 아파치(AH-64D) 전력의 훈련 현장 지도를 하며, 한미 작전 효용성 검증에 나섰다. 


 미 2사단 예하 2전투항공여단 4-2 아파치대대의 아파치 헬기 12대는 지난 18일 캠프 험프리 기지에서 해군2함대 평택기지로 전개됐다. 미군 대대급 규모의 아파치 헬기가 우리 해군 기지에 전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양측 작전지휘관은 아파치대대 작전지휘소에서 작전현황을 청취하고, 전개된 AH-64D 전력들을 현장 점검했다. 현장지도는 미 AH-64D 전력의 평택기지 전개에 따른 이동시간 단축과 예비기지 활용 가능성 등 작전 효용성을 검증하고, AH-64D에 대한 한국 측 운항관제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한미군은 지난 1월부터 아파치헬기 24대로 편성된 중(重)공격정찰헬기대대(H-ARS)를 한반도에 전개했다. 지난 2013년 한반도 전력 증강을 위해 배치된 OH-58D 카이오와(KIOWA) 공격정찰헬기 30대를 대체하기 위해 아파치 헬기대대를 순환배치 한 것이다.

 한편 2함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해상에서 한미 해군의 주요 수상함과 잠수함 30여 척, 육·해·공군 항공기 13대가 참가하는 FE 훈련을 펼친다.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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