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 헤치고 해상 침투
지난 9일 특전사 13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이 거친 파도를 뒤로하고 고무보트를 이용한 해상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는 지난 2일부터 전북 고창 구시포 해상훈련장에서 2주간 일정으로 혹서기 고강도 해상침투 훈련을 실시하며 극강의 전투력을 담금질하고 있다. 구보와 PT체조 및 수중 기마전 등으로 폭염과 맞서며 체력을 단련하고 군장을 이용한 급조 도하훈련을 하며 언제 어디서든 싸워 승리한다는 자신감을 배양했다.
김태형 기자 < wskims@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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