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새내기’ 조련
<‘공군 새내기’ 훈련병들이 20일 공군교육사령부 유격장에서 외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공군은 전투형 강군 육성과 한 차원 높은 병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근 신병 훈련을 대폭 개선했다. 강하고 실전적 훈련을 통해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예 공군병사를 육성하는 한편, 다양하고 세심한 배려로 훈련병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의 최정예 병사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군은 신병교육대대 전 화장실에 비데까지 설치했다. 이와 함께 훈련병 때부터 자치근무제를 시행,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앞서 가는 병영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사진제공=한정근 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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