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구축·실물폭파…훈련 자체가 실전모드
- 군 교육은 진화 중 <2> 현장에 답이 있다
훈련장 보강, 기상·환경 악조건 교육 강화 ‘훈련 위한 훈련’ 탈피…극강 전투력 ‘UP’
<육군교육사령부는 전장 상황과 가장 유사한 환경 구축 등 실전성을 강화한 교육으로 야전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사진은 육군포병학교 초군반 교육생들이 105㎜ 곡사포 실사격 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교육사 제공>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여우’ 독일 에르빈 롬멜 장군은 “군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강인한 교육훈련이다. 왜냐하면 훈련만이 불필요한 사상자를 줄여주기 때문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 군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한다. 바로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의 훈련이다. 실전현장과 유리된 환경에서의 훈련은 전쟁 시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이에 그 내용만큼 현장 환경을 중시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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