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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3주기 추모

천안함 폭침 3주기 추모

 

육군51사단 장병들이 18일 천안함 폭침 3주기를 앞두고 해군2함대사령부 천안함 안보현장을 찾아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해군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천안함 상기(想起) 기간’으로 설정해 우리 군의 강력한 응징·보복 의지 등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국방일보 사진기자 이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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