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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자연이 가득한 집'으로 놀러오세요.


 1994년부터 주최되어 매년 200여개 이상의 국내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 바이어와 소비자 간의 실질적 만남의 장으로서 리빙 디자인 업계의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자연이 가득한 집' 이라는 주제로 3월 24(목)~28일(월) 동안 열린 2011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를 소개합니다.

 

 이번 2011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는 (주)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의 주최, 월간<행복이가득한집>과 월간<LUXURY>의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자연이 가득한 집' 이라는 주제에 맞게 꽃과 풀 향기가 가득했던 전시회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나무로 된 가구에 식물을 함께 배치하거나 동물의 이미지를 나타냄으로써 자연의 멋을 더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을 닮은 그릇은 자연을 담고 있었습니다. 자연 재료로 만든 그릇에 자연이 준 음식을 담아 먹으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자연의 색도 빼놓을 수 없지요.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페인트의 색상들입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조명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더하는 데에도 자연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꽃으로 디자인 된 말입니다.


연주자 없이 자동으로 연주되는 피아노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자연과 디자인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자연이야말로 모든 디자인의 모태이지요. 하지만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연이 가득한 집’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는 자연이 언제나 디자인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충분했다고 평가합니다.

 


 2011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자연이 가득한 집'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는 끝이 아닙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될 것입니다.


 2011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안녕. 2012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안녕!

 

정보 이용 :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홈페이지 (http://www.livingdesignfair.co.kr/)

임해나 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