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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확고한 대응태세-‘불굴의 의지’ 대내외 천명

한미, 확고한 대응태세-‘불굴의 의지’ 대내외 천명

이순진 합참의장, 방미·2016 한미연합해상훈련 화보

 

한미 양국이 유사시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확고한 대응태세를 대내외에서 점검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한미 군사위원회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 전략사령부를 찾아 B-2와 B-52 등 전략자산을 살펴보고 조셉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과 함께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참배했다. 또 한미 장군단은 ‘불굴의 의지’ 훈련을 위해 한국에 온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에 올라 훈련상황을 참관했다. 양국의 든든한 동맹과 협력의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봤다.

 

이순진 합참의장,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방문 이순진(앞줄 오른쪽) 합참의장과 조셉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지난 13일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에 앞서 경례하고 있다. 워싱턴(미국)=한재호 기자

 

이순진 합참의장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 전략사령부에서 세실 헤이니 전략사령관과 B-2 스텔스 폭격기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미국)=한재호 기자

이순진 합참의장이 지난 13일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박물관에서 소장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워싱턴 (미국)=한재호 기자

 

‘2016 불굴의 의지’ 훈련을 마치고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한 미 핵 추진 항공모함(CVN) 로널드 레이건함에 슈퍼호넷 전투기 등 각종 항공기들이 배치돼 있다. 연합뉴스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토머스 버거슨 미7공군사령관 등 한미 장성단 일행이 ‘2016 불굴의 의지’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조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