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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만의 귀환 준비...중국군 유해 입관식

65년 만의 귀환 준비...중국군 유해 입관식

 

 

6·25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군 유해 중 지난해 발굴된 68구가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입관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주한 중국 국방무관 두농이 소장등 중국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관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입관한 유해는 오는 20일 인천공항에서 한중 공동 유해인도식 행사를 한 뒤 송환할 예정이다. 중국군 유해 송환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3월에는 437구를 송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