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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메카 강원도 춘천! 시민과 함께 쌍용페스티벌 2010!

대한민국 육군 쌍용부대(2군단)
주최로
군의 메카! 강원도 춘천에서
 쌍용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6.25전쟁 60주년 및 건군 62주년 국군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열린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체험행사로 가득한
쌍용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즐겨볼까요?

<돌려차기로 박을 터뜨리는 시범-"위풍당당 쌍용부대">
개막식 행사 전 27사단 수색대대 시범단의 특공무술시범이 있었습니다.

<혼연일체 의장대의 모습>
두번째로는 의장대의 시범이 선보여졌습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의장대의 화려한 시범>
<형형색색의 연막을 뿜으며 비행하는 특전사들>
다음으로 특전사의 고공강하 시범이 이어졌고,
고공강하를 성공적으로 마친
특전사들의 모습은 늠름하고 멋있었습니다.


화려한 식전행사가 모두 끝난 후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군악대는 율동과 함께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부대기가 모두 들어올려지고..>

이어서 열병,분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호차에 탑승한 포병연대장 / 6.25 참전용사 / 춘천시장 / 2군단장>

<손 흔들어 주시는 6.25참전용사>

분열행사에서는 장비분열도 이어졌습니다.
가까이에서 장비분열을 본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행사장 위로 3대의 헬기가 연막탄을 뿜으며 개막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기념 공연으로 이어진 15사단 포병대대원들의 난타공연^^

동아리 활동으로 취미삼아 난타를 한다는 이 팀은 모두
현역 군인으로 이루어졌고,
수준급의 실력으로 모두를 신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쌍용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페스티벌 !
춘천대첩 "재현"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포병의 화력 전투 재현>
전쟁을 방불케했던 재현행사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개막식 행사관람을 마치고,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체험행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지상군 장비전시>
장비전시와 함께 탑승체험행사가 겸해져 어린이들에게는

더욱이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신나軍 '김말숙'MC와 함께>


<열심히 장비를 설명중인 장병>


행사장 한켠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병영식사를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물만 붓으면 뚝딱! 전투식량>

<반합에 라면을 먹는 장병들>

<튀김건빵으로 인기몰이중인 화학대대의 모습>

<격오지 장병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황금마차! 이동 PX>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쌍용페스티벌은
민, 관, 군이 함께 하나가 되어 화합의 장을 만드는 뜻 깊은 축제였습니다.
이날 한 춘천시민은 지상군페스티벌에 가보고 싶었지만 여건상 가지 못했는데
춘천에서 지상군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쌍용페스티벌이 열려
가까이서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매년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쌍용페스티벌로 육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
2군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2011
 쌍용페스티벌도 기대해봅니다.^^

강소희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