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특전용사”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2013 하계 특전캠프’에서 한 참가자가 11.5m 높이의 모형탑에서 강하훈련을 하고 있다. 하계 특전캠프는 중학생 이상 일반인 11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2차에 걸쳐 3박 4일간 운영하고 있다. 6일부터는 서울 송파와 경기 부천, 충북 증평, 전남 담양에서 열리고 있다. 특전캠프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었으며, 2003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열려 지금까지 2만여 명이 참가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병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wskims@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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