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조종사 낙하산 부양 강하훈련

공군 조종사 낙하산 부양 강하훈련

 

<공군 조종사가 항공기에서 비상탈출한 후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해상으로 입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낙하산 부양 강하훈련(PARA-SAIL)을 하고 있다. 공군은 지난 일주일간 경남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조종사 40여 명과 구조함·HH-60 항공기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군 조종사 여름철 생환훈련을 했다. 임무수행 중 조난된 상황을 가정해 조종사의 생존·도피·탈출·귀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번 훈련은 9월 말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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