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뛰어넘는 혁신 기법 ‘서프라이즈’
- 군 교육은 진회 중<1>창의적 인재 양성으로 강군 기른다
최근 모 유제품 업체의 막말 파문을 비판한 한 언론은 이를 ‘군대문화’의 잔재로 분석했다. 군 출신 인재가 많이 채용됐다는 단순한 사실이 이 엉뚱한 비약의 유일한 근거였다. 이렇듯 아직도 우리 사회는 군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선입견을 품고 있다. 군 교육에 대한 인식 역시 마찬가지다. 여전히 칠판식과 주입식 교육일 것이란 근거 없는 편견이 만연해 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우리 군의 교육은 일반 대학은 물론 세계 어느 선진 교육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우수한 시스템이 정착된 지 오래다. 시대 흐름에 부응하며 부단한 노력으로 강군 육성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이에 국방일보는 우리 군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러닝&티칭’ ‘구술형 상황조치’ 등 선진기법 도입 내용·방법도 획기적 개선 … 효과·만족도 ‘상승’
<육군부사관학교 초급반 교육생들이 야외전술훈련장에서 숙달체득식 분소대 전투훈련 도중 야외 기동을 하고 있다. 육군교육사 제공>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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