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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대한민국 수호자 "강한 국군"

국군 장병, 수해복구 작업 구슬땀

 

육군32사단 충절연대 태안대대 장병들이 15일 기습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일대 상가에서 대민지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지방 등에 쏟아진 폭우로 지역 주민 피해가 잇따르자 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부대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는데요, 육군35사단과 공군38전투비행전대도 14일 내린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휴일과 야간을 막론하고 피해복구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방일보 :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