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달리고 있는 위문열차 "Be the star" 육군 1군단 편, 함께 보실까요??
<be the star를 진행하는 언터쳐블, 김성원 박경욱 일병>
<1군단 be the star 참가인원>
Be The Star 참가 1번 (먼데이키즈 / 그깟 사랑)
- 1포병여단 331대대 : 상병 김민규, 일병 김예찬, 일병 유영진
고등학교 때 학교 밴드부에서 보컬을 3년동안 담당했다는 김민규 상병과 유영진 일병, 교회 찬양팀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김예찬 일병은 군 생활에 있어 스스로에게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어 참여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비록 가수들처럼은 못하더라도 최대한 제 실력을 선보이고, 모든걸 쏟아내어 무대 위에서 만큼은 프로가수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무대 올라가시 전, 각오를 밝혔습니다.
Be The Star 참가 2번 (김조한 Ver. / Honey)
- 2기갑여단 방공중대 : 일병 이승규
이승규 일병은 과연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 프로분들께 들려드리고 싶고, 심사도 받아보고 싶고, 고수들의 노래를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Be the star'를 통해 미래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안나가면 100% 후회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지적 많이 받고 싶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라고 독특한 참여 배경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참가자 중 유일하게 댄스까지 선보이며 Honey를 열창한 이승규 일병의 결과는??
Be The Star 참가 3번 (우주히피 / I'm Sorry)
- 1포병여단 818대대 : 병장 최성민
그저 노래가 좋다는 최성민 병장, 인터뷰시 저에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였는데요~^^ 군 복무 목표 중 하나인 “싱어 송 라이터”가 되기 위해서 매일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만들고, 꾸준히 하다보니 된다는 것을 느꼈고 보람되었다고, 경험했던 군 생활을 느낌을 담아 곡을 개사도 하고 편곡도 직접 하였다고 합니다. “I'm Soldier” 로 노래 제목도 바꿨다고~
Be The Star 참가 4번 (Brian Mcknight / One last cry)
- 1포병여단 655대대 : 병장 한규완
대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쌍호’ 밴드부 보컬을 맡고 있으며, 입대 전 서울종합예술대학 및 열린사이버 대학교 실용음학과 보컬전공 교육을 받았다는 한규완 병장, 전역 전, 개인의 능력을 활용하여 군 장병들에게 복무의욕과 군 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배경을 이야기하며 군생활의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관계자분들에게 살짝 들은 이야기로는 입대 전, 유명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꿈을 향한 좋은 도전이 될 것 같다는 정일병은 목소리로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에 과연 누가 우승을 할까요?? *^0^*
Be The Star 참가 5번 (타블로 / Tomorrow)
- 본부근무대 : 상병 배상민, 일병 이정우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Be the star라는 오디션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1군단에 오기만을 기다렸었다고 말하며 뜻이 맞는 둘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심장을 오랜만에 뛰게해주시고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Be the star"라는 오디션이 군단에 오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인생에 있어서 정말 최고의 기억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하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Be The Star 참가 6번 (브라운 아이즈 / 가지마 가지마)
- 본부근무대 : 병장 백휘승, 상병 권원석
군대에서 만난 선후임 관계이지만 이등병때부터 서로 음악적인 공감대 형성으로 인하여 친하게 지내었고, 같이 군 교회 찬양팀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두 사람은 노래방도 매일 같이 다니다 be the star 가 1군단에서 하게 되어 같이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역 후에 같이 음악 활동을 하게 될텐데, be the star라는 큰 무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고 싶었고, 이번 be the star를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과연 최종 결과는??
<최종결과를 기다리는 1군단 장병들>
<심사위원 최종결과>
<1군단 우승자 : 한규완 병장>
우승한 한규완 병장은 너무 떨려서 잘할 수 있을 지 걱정이었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1등을 주셔서 감사하고, 본선까지 열심히 하겠다.하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가 와도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열차는 달리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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