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재래시장 대신시장과 협약

국방부가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대신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

화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용걸 국방부차관은 7일 대신시장을 방문해 국방부와의 자매결연을 맺기로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서민경제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한다는 것입니다.


국방부는 매월 ‘전통시장 가는 길’을 운영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의 물품구매

를 활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 월 1회 통합버스를 배치하고 국방부 직원과 군 관사 입주자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홍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