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같이 생긴 하얀색 덩어리가 구급차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진출처 : 샌디에고 자연사박물관 Facebook>
<사진출처 : U.S.NAVY 플리커>
샌디에고 자연사 박물관의 긴급요청으로 해군의학센터로 옮겨진 아주 중요한 물건이라고 하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물건이 전달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알고보니 커다란 물체는 무려 5만 년이나 된 맘모스 두개골 화석이었습니다.
<사진출처 : 샌디에고 자연사박물관 Facebook>
해군 의학센터 방사선과는 최첨단 CT와 독보적인 엑스레이 촬영기술로 맘모스 두개골 화석연구를 돕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U.S.NAVY 홈페이지>
CT촬영결과 콜롬비아 맘모스 종으로 밝혀졌는데요,
자연사 박물과 랜달교수는 수집된 자료들을 전세계 과학자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할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진출처 : 샌디에고 자연사박물관 Facebook>
해군 의학 센터는 해군 학술 연구기관이지만 역사를 탐구하고 지식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기계를 사용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벨기에 특수부대원들과 공병대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합동침투훈련을 했습니다.
<사진출처 : 벨기에 국방부 홈페이지>
첫 번째는 선박 침투훈련!특수부대 요원들이 고속보트를 타고 전속력으로 적의 선박으로 돌격합니다.
대원들은 적들을 소탕하고 선박 탈환에 성공합니다.
<사진출처 : 벨기에 국방부 홈페이지>
두 번째는 미 확인 건물을 침투하는 훈련입니다.공병대대가 문고리에 폭탄을 설치하자 문이 폭파되고 특수 부대원들이 작전을 시작합니다.
진입문으로 재빠르게 침투 건물안에 있던 적을 섬멸하는데 성공합니다.
<사진출처 : 벨기에 국방부 홈페이지>
마지막 훈련은 부비트랩 제거 훈련입니다.특수복을 착용한 공병대원들이 지뢰와 부비트랩을 제거하면서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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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벨기에 국방부 홈페이지>
모든 훈련과정은 시민들에게 공개됐고 매년 연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훈련이라고 군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은 통신장비 사수훈련을 했습니다.
<사진출처 : 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
안드로메다라 불리는 러시아 통신장비!
유사시 전장 지휘소로 통신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하지만 장병들이 전장에서 잘 싸울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장병들은 실시간 펼쳐지는 전장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보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군은 전장에서 승리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통신장비 사수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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