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새로운 평화와 희망의 시대로’

‘이젠 새로운 평화와 희망의 시대로’

정전협정 60주년 행사

 

전 국민이 하나였다. 전국에서는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노병들은 동료와 전우들을 다시 생각하고 국민은 그분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마도 숨을 고르던 그날, 전국에서 울리던 ‘정전 60주년’의 함성을 렌즈를 통해 살펴본다.

 

<국군 의장대원들이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정부기념행사 중 태극기와 유엔기 및 6·25전쟁 참전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정부기념 행사에서 학생들이 손도장으로 만든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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