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전우 감투정신 계승 서북도서 지킨다
해군은 지난 14일 제1연평해전 14주년 전승 기념식을 하고 빛나는 필승 전통 계승을 다짐했다. 이어 다채로운 행사로 적 도발 응징의지를 높였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도 같은 날 창설 2주년을 맞아 백령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도서방어능력을 최고도로 끌어올렸으며, 신속·정확·충분한 합동작전 수행태세를 확립했다.
<해군2함대에서 열린 제1연평해전 전승 기념식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선배 전우들의 감투정신을 이어받아 조국 영해를 굳건히 사수할 것을 다짐했다. 국방일보 이헌구 기자>
<서방사 창설 2주년을 맞아 전개한 서북도서 방어 합동훈련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서 하차한 후 진지점령을 위해 신속히 기동하고 있다.사진제공=황승호 중사>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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