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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행복바이러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복바이러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난 20일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방FM 인기프로그램인 이익선 행복바이러스 '봄날의 특. 공. 대.' 라는 특집방송 오픈스튜디오형식으로 애청자를 초청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했어요~~

 

"이익선의 행복바이러스"는 군인가족들의 감동 어린 편지와 우리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정겨운 올드팝과 8060가요로 감성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이예요~~

 

또 월요일에는 대중음악평론가 성우진의 월드뮤직카페, 화요일은 리포터 김미영의 사랑의 뮤직박스, 수요일은 가요평론가 구자형의 행복한 가요, 목요일은 임청화교수의 K-Classic, 금요일은 황명하&이한선의 뮤직레터, 토요일은 뮤직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요일 코너로 구성되어 요일마다 듣는 재미가 있어요^^

 

"이익선의 행복바이러스" 홈페이지(http://www.dema.mil.kr/)자세한 참여 방법은 소개되어 있어요!!

 

자~~ 이제 그 행복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처음 만난 자리이지만 한분 한분의 사연을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주는 이익선 진행자는 청취자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청 청취자분들 모두 군대에 복무중인 아들, 입대 예정인 아들들을 둔 어머님이 군인 가족들이었어요~~ 서울근교에서 오신 분도 있지만 멀리 강원도 양양에서 새벽5시에 일어나서 첫차 타고 오신 분을 포함해서 10명이 오셨어요~

 

 

이분은 "홍시"신청곡을 듣고는 5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셨다며 울음을 멈추지 못해 다들 잠시 숙연해졌어요!!

 

 

 

이익선진행자는 반가운 손님들이 오신다기에 너무나도 예쁘게 하고 왔어요~~

 

 

작가님, PD님과 이익선진행자가 부스유리창 사이를 두고 수신호를 보내는 등 생방송 진행 상황을 신기해하셨어요!!

 

 

언제나 부스밖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행복바이러스 PD님의 짧은 막춤에 모두들 한바탕 웃음으로 훨씬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초청 어머님중 한분은 운전병으로 군복무중인 아들에게 늘 운전조심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요, 운전병으로 복무했다는 가수 채환씨가 군에서 운전을 배운 사람은 평생 무사고 기록을 가진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애정어린 경험담을 얘기해주었답니다!!

 

삼행시 코너에 초청청취자의 "특~", "공~","대~"라는 한글자 한글자 복창에 직접삼행시를 짓고 라디오를 들은 청취자들이 핸드폰문자로 순위를 매기는 적극적인 참여로 어머님들이 너무 즐거워하셨어요!! 역시나 행복바이러스의 청취자들은 재치넘치는 분들이었어요.

 

처음과는 달리 음악 흘러가는 중간중간에 군에 간 아들얘기들로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어졌어요!! 대한민국 국군장병 어머니들의 마음은 역시 통하는 것 같아요~~

 

 

초청 청취자분들중에는 박강수씨 콘서트에도 다녀왔다는 열렬팬도 있었어요. 봄날 부드러운 바람같은 목소리의 박강수씨 노래를 생방송으로 들어서 감동이었어요^^

 

 

인디밴드'래드로우'의 "잘가라, 나의 20대여"의 흥겨운 듯한 리듬의 노래에 젊은날 추억에 빠진듯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감상에 빠지게 만들었어요^^

 

 

모두 참여한 코너로 함께 즐겁게 노래를 했어요!! 참여하신 어머님들의 열창에 박강수씨는 감동했다고 연신 얘기를 했어요~~

 

 

초청 청취자분들이 준비해오신 꽃바구니를 전달해드렸는데 이익선진행자는 너무 기뻐하셨어요. 이익선진행자도 행복바이러스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마음으로 초청오신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일일이 선물도 준비해서 드렸답니다. 서로서로 애정으로 이루어진 이익선의 행복바이러스의 하루였어요^^

 

이날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기념 사진으로 아쉬운 작별을 했어요.

 

국방FM은 실시간 인터넷방송 별사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어요 d(^ v ^*)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아침 10시에서 12까지

이익선의 행복바이러스 생방 사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