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TV에서
신프로그램 "전선야곡"의 첫 녹화현장을 어울림에서 찾아가 봤습니다
"전선야곡"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매주 전쟁 가요 한곡을 정해서, 출연자와 함께
그 당시 그 노래에 얽힌이야기와 노랫말의 배경이 됐던 6.25 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자 신설된 프로그램입니다
탤런트 김기현씨의 MC로 막을 올린 "전선야곡"
프로그램 성격에 맞춘 세트장 마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그 당시에 돌아 온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MC를 맡은 김기현씨 마치 출연자가 자리에 있는 것 같이
게스트 석을 보면서 대본 연습에 여념이 없내요
"전선야곡" 1회 출연자 가수 남일해씨를 모시고 그 당시 얘기를 하는 도중
MC의 눈씨울을 적시는 내용에 잠시 숙연해지는 녹화현장
그러다가도 다시 그 당시의 얘기를 전해주시는 남일해씨
녹화를 마치면서 "할 얘기를 많이 준비해왔는데 너무 아쉽다"는 말을 남기고
1회 녹화를 마쳤습니다
바로 이어서 2회 녹화의 출연자는 "홍콩아가씨"의 금사향씨가 들어오자 화사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녹화 현장을 환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작 홍콩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금사향씨 전쟁이 끝나고 전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듯이 정전 60주년을 맞아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전선야곡"에서 다시금 그녀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제목 : 전선야곡
방송시간 : 본방 - 3.20(수) 오전 7시
재방 - 3.21(목) 낮 12시50분
3.23(토) 오전 7시
3.24(일) 오후 19시30분
채널: SkyLife 533
IPTV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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