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추위' 이렇게 극복한다.

'극한의 추위' 이렇게 극복한다.

육군6사단 수색대대, 혹한기 훈련 대비 내한 적응력 배양

 

                                            <사진제공=유기웅 중위>

 

육군6사단 수색대대 요원들이 오는 21일부터 예정된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강도 높은 내한극복훈련을 하고 있다.

 

장수강(중령) 대대장은 "강인한 정신력배양과 내한극복훈련으로 적지종심 작전부대로서의 능력을 갖추기 위해 이번 혹한기 훈련 준비를 그 어느때보다 강도 높게 하고 있다"고 지휘의도를 밝혔다.

 

다양한 내한극복훈련을 통해 병사들의 사기도 높아졌다.

 

내실있는 혹한기 훈련을 위해 수색대대는 팀워크훈련, 지형정찰, 임무숙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대대원들도 비장한 각오로 혹한기 훈련을 기다리고 있다.

국방일보 : 이승복 기자 <trylov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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