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년 1월 19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육군21사단 위문열차와 함께 시작한 군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최초의 국군장병 스타만들기 프로젝트 ‘비 더 스타’가 지난 9월 24일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최종결선이 펼져졌습니다.
최종예선을 거친 12개팀의 뜨거웠던 비더스타 최종결선현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비더스타 최종결선을 진행한 홍보지원대 임주환상병과 윤성경아나운서가 경례를 하고 있다.>
<오프닝공연으로 애국가에 이어 진짜사나이를 부르고 있는 홍보지원대원들>
<이용걸 국방부차관 >
최종결선 참가 12개팀
▲ 육군31사단 김기훈상병
▲ 공군2방공포 김민우상병
▲ 육군30사단 송상의외 4명
▲ 육군13공수 박준우중사
▲ 육군3공병 박민상상병외 4명
▲ 육군 수기사 김상우상병
▲ 육군 수기사 이경록일병
▲ 육군8사단 정일영상병
▲ 육군 13공수 김건우대위
▲ 육군 39사단 양준성일병
▲ 해군본부 배두훈일병외 4명
▲ 육군 12사단 박준영, 윤재호상병
심사위원
<박효신> 박효신병장은 당일 전역식을 마치고 비더스타 최종결선 심사를 위해 계룡시로 내려오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홍경민>
<강창모>
<남복희 국방홍보원 공연팀장>
축하공연
<언터처블>
<홍경민>
<강창모>
시상식
최선을 다한 12개팀의 최종오디션이 모두 끝나고 이제 발표를 기다립니다.
인기상을 수상한 해군본부
참가팀중에 유일하게 트롯트를 부른 육군13공수 박준우중사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육군8사단 정일영상병도 우수상을 수상헸고
해군본부팀은 인기상에 이어 우수상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육군 12사단 박준영, 윤재호상병팀,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라는 노래를 젬베와 기타로 연주하며 둘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많은 호평을 받은 팀입니다. 강화도에서 있었던 최종예선 현장에서 한 엔터테인먼트에 현장 캐스팅 된 팀이기도 하죠!
비더스타는 머지막무대로 최종결선 참가팀 모두가 붉은노을을 합창하며 이렇게 지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비더 스타는 각 언론매체의 취재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우수상 수상소식을 지인들에게 빨리 전하기위해 스마트폰으로 촬영중인 박준우중사, 정말 꽃바람날 정도로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에서도 인기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해군본부팀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 만나 동반입대까지 한 친구로 부대종교활동중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마침내 비더스타 대상을 차지하여 국방부장관표창과 1,000만원의 상금을 탄 육군 12사단 박준영, 윤재호상병, 이제 그들은 스타입니다.
전·후방 각급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5000여 명의 국군 장병이 참가, 꿈을 향한 열정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비더스타는 국군 장병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군생활의 활력소이자 동기부여의 장이 될 것 입니다.
국군 장병 가운데서도 훌륭한 슈퍼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해 준 무대가 바로 ‘비 더 스타’였기 때문입니다.
임영식기자<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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