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우마라톤대회장인 서울한강시민공원이 갑자기 요란해 졌습니다. 뭔가해서 바라보니 제9회 전우마라톤대회 홍보대사인 나인뮤지스가 나타난거였습니다.
헌병들의 호위를 받으면 나타난 나인뮤지스멤버들곁으로 순식간에 수많은 장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단골로 탑승해 전국 각급부대를 누비며 장병들에게 ‘군통령’으로 불리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인뮤지스답게 국구군장병들로부터 이날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제게 포즈를 취해주는 나인뮤지스멤버들, 저도 가슴이 설레는데 젊은 장병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어머니들에게도 인기가 대단!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는 나인뮤지스 멤버들, 국방의 의무에 여념 없는 장병들과 함께 뛸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며 참가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박진영과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싱글 ‘Let’s Have a Party’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의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며 데뷔 전부터 MC·드라마·CF·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무대인사를 마치고 내려가는 나인뮤지스멤버들 곁으로 환호성과 함께 일제히 무대로 다가와 뜨거운 관심을 보였이고 있는 국군장병들, 역시 군통령이라 불릴만 합니다.
이날 5㎞ 부문에 출전한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출발시에는 안전을 위해 육군특전사 9공수여단 장병들이 멤버들을 둘러싸고 출발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대회가 끝난후 이어진 위문열차공연에서 나인뮤지스가 그녀들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축하공연을 사작하고 있습니다.
와우!
역시 롱다리에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며 인사하는 나인뮤지스, 국국장병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더군요.
대회 당일 국군장병 팬들과 함께 출발선에 서서 스타트를 하며 시민들에게는 전우마라톤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이어 축하공연에서 멋지고 화려한 공연을 보여준 나인뮤지스는 앞으로도 국군방송위문열차는 물론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앞장서서 달려오겠다니 기대해 주세요!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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