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취재시에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으로 오게 했을까?
임진각부근을 몇번이나 다녀왔지만 평화누리 공원의 바람의 언덕을 여유있게 걸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시간에 쫓겨 지나치기 일쑤여서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던곳, 이제 드디어 평화누리공원으로 간다.
자유로를 달려가는 차속에서 바로보는 하늘은 실로 오랫만에 맑고 쾌청하여 하늘이 나의 오늘을 챙겨주는듯 하다.
자유로를 달리며 전방이 가까워지며 보이는 철책선들은 항상 분단의 아픔과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임진각취재에 앞서 바로 평화누리공원으로 향했다.
언제 변할지 모르는 오랫만에 보여주는 맑고 푸르는 하늘을 배경삼아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
“65억 세상 모든 이와 나누는 평화이야기”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한 일상속의 평화로운 쉼터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지미로 보실 수 있습니다.>
평화누리의 드넓은 잔디언덕을 거닐고 있노라면 향기로운 바람이 마음에 훈훈한 평화를 실어다 준다. 이곳은 그저 걷기만해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가슴 깊이 느끼기에 충분했었던 것 같았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임진각부근을 몇번이나 다녀왔지만 평화누리 공원의 바람의 언덕을 여유있게 걸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시간에 쫓겨 지나치기 일쑤여서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던곳, 이제 드디어 평화누리공원으로 간다.
자유로를 달려가는 차속에서 바로보는 하늘은 실로 오랫만에 맑고 쾌청하여 하늘이 나의 오늘을 챙겨주는듯 하다.
자유로를 달리며 전방이 가까워지며 보이는 철책선들은 항상 분단의 아픔과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임진각취재에 앞서 바로 평화누리공원으로 향했다.
언제 변할지 모르는 오랫만에 보여주는 맑고 푸르는 하늘을 배경삼아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
“65억 세상 모든 이와 나누는 평화이야기”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한 일상속의 평화로운 쉼터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지미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언경작가의 2005년 작품인 바람의 언덕, 하나인 한반도를 오가는 자유로운 바람의 노래를 표현한 작품이다.
수많은 팔랑개비들은 한반도를 오가는 바람의 노래를 함께 연주하는 듯 하다.
최평곤작가의 2007년 작품인 통일부르기, 철근과 대나무를 이용해 통일을 향한 나지막하지만 강렬한 호소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공사중인 평화누리 잔디밭내 야외공연장에서는 8월 20일부터 상설영화제 영화가 상영된다고 한다. 후 8시부터 영화상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곳의 야경을 한번 더 촬영할 겸 꼭 다시 가보고 싶다.
평화누리공원에서는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가 연중 운영되고 있다. 평화누리공원의 공연, 전시등의 일정은 평화누리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 홈페이지 http://peace.ggtour.or.kr
평화누리의 드넓은 잔디언덕을 거닐고 있노라면 향기로운 바람이 마음에 훈훈한 평화를 실어다 준다. 이곳은 그저 걷기만해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가슴 깊이 느끼기에 충분했었던 것 같았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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