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IT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기업과 기관에서는 마케팅 및 홍보수단으로 IT을 활용하게 되어졌다. 그 중 블로그를 비롯한 SNS들이 다수 활용되어져 오고 있는데, 특히 지난 해부터는 스마트폰이 보급 되면서 더욱 활발하게 변화되어져 오고 있다.
먼저 블로그에 대해 살펴보자. 블로그(Blog)는 개인의 느낌이나 자신이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web)에 일기처럼 기록하며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놓은 글들의 모음이다. 처음에는 Web이라는 단어에 기록이라는 Log의 합성어로 '웹로그(Weblog)'라고 불리다가 w자와 e자가 생략되어 '블로그(Blog)'라고 불리게 되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그렇다면 블로그는 기존의 일반 사이트와 카페, 클럽은 어떻게 다를까? 기존의 게시판(BBS)과 는 달리 블로는 자기 자신이나 자신이 설정해 놓은 일부인들만 해당 블로그에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즉 단방향성 페이지의 성격을 갖는다.
그리고 블로그를 활용하고 관리하는 사람을 블로거(bloger)라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블로그를 통해 기존의 어떤 형태의 미디어 보다 파괴적인 효과의 홍보수단으로 활용되어지고 관심이 되어지고 있다. 나아가 SNS발달의 중추적인 수단으로 활용되어지고 새로운 서비스 송보의 매체로 발전 한 것이다.
그렇다면 SNS를 통한 성공적인 사례와 그 영향력은 어떠할까?
관련 사례로 미국의 이동식 패스트푸드점 '고기(koki)'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동식 패스트푸드점 고기는 자신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올려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판매를 하는 방법을 통해 큰 이슈가 되어졌다. 이처럼 단순한 오프라인 형식인 기존의 홍보전략과는 차별적인 방법으로서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군관련 기관에서도 변화를 하고 그에 맞춰 발 맞춰가고 있다. 이미 많은 기관에서 블로그를 통해 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국방홍보원에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다는 목적에 맞게 이러한 전략으로도 함께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국방홍보원의 공식블로그 '어울림' 같은 경우 다음 블로그운영에 있어 조사를 해보니 아쉽게도 5위에 랭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의식을 갖고 우리 어울림 기자단은 질높은 콘텐츠를 발굴하여 선보이고자 한다. 그 한 가지가 지난달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워크샵을 통해 소개하고자 했던 QR코드이다. 스마트폰으로 해당 기사하단에 있는 이미지형식의 코드를 찍게되면 내 스마트폰으로 어울림 기사를 읽을 수 있다. 북마크를 하게되면 군관련 정보를 다시 조회하거나 검색하러 굳이 컴퓨터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느낄 수가 있다.
위에 있는 QR코드를 지금 바로 찍어보세요.
차별화된 홍보 및 기능은 각종 군 정보 및 이벤트 행사를 접할 수 있어 편리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시대에는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의 기사도 점점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만드는 QR코드> 1. Make QR http://www.makeqr.kr/QRCode/ 명함과 문구,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로서 본인이 무료로 만들 수 있다. 2. DAUM QR http://code.daum.net/web/codeForm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손쉽고 QR코드의 디자인도 좋다. |
스마트폰으로 '어울림' 바로가기
글/그림. 박종근 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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