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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전사 독수리부대를 가다!

국군장병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전사 독리부대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첨부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특전사를 탄생시킨 부대로 1958년 4월 1일 제1전투단으로 창설된 특전사 독수리부대는 대한민국 공수부대의 산실이요 모체라 할 수 있는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부대입니다.

국군방송위문열차 독수리부대편은 지난 5월 부대 충성연병장에서 붐(이민호)과 윤성경의 사회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붐(이민호)과 위문열차 공연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고....

<LPG>

<소리>

<앤디>

<1대대 하사 이병도와 이다원의 "당신이 좋아">

<해바라기를 부른 본부대 일병 최진외 2명의 무대>

<장병가요제>

<NS윤지>

<이병 박효신>

<리더스>

부대장병과 군인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이번 특전사 독수리부대 위문열차는 약 2시간동안 다양한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공연내내 독수리부대원들의 환호와 웃음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출연자인 다이나믹듀오의 촤자와 에픽하이 미쓰라진의 무대는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기며 공연의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어느덧 2시간이 훌쩍 지나고 위문열차에 출연한 홍보지원대원들과 함께 젊은 그대를 함께 부르며 특전사 독수리무대의 위문열차 공연은 끝을 맺었습니다.

취재중 의외로 위문열차를 관람하는 병력이 적어 물어보니 그시간에도 일부 대원들은 야외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 특전사 독수리부대 위문열차를 취재하며 절대충성 절대복종의 신조아래 100% 임무완수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검은베레모 독수리부대 특전용사들의 늠름한 모습들을 보며  그들이 있기에 더욱 든든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 독수리부대 화이팅!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