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북한 핵 해결 위해 긴밀한 공조 합의
한미일 합참의장, 하와이서 회담… 지역 안정·평화 증진 논의
최윤희(해군대장) 합참의장과 마틴 뎀시(육군대장) 미국 합참의장, 이와사키 시게루(항공자위대 대장) 일본 통합막료장은 1일(현지시간) 림팩훈련이 진행 중인 하와이에서 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지역 안보환경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안정과 평화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3국 합참의장은 회의 직후 공동보도문을 내고 북한 핵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의는 미측 제의로 이뤄졌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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