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전설 한주호 준위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2006년10월 해군2함대에서 열린 해양차단작전 당시 고 한주호(뒷줄 맨 오른쪽) 준위.>
<한주호(오른쪽) 준위가 2004년 진해만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던 모습.>
<2001년 UDT/SEAL 47기 교육생들의 한라산 강행군 훈련 당시 정상에 오른 한주호 준위.>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격체
가족에게는 한없이 자상했던 아버지
임무에 있어서는 강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천생 군인
봉와직염에 걸린 교육생의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고
발목염좌 치료를 위해 침술까지 배운
세계 최강의 전사였지만
누구보다 인정 넘친 호랑이 교관
아들 같은 전우를 구하기 위해 내가 가야 한다며
거센 조류, 얼음보다 더 차가운 바닷속으로 몸을 던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의 전설
고(故) 한주호 준위
우리는 진정한 희생과 용기, 헌신을 보여 준
‘호국의 별’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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