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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 ‘가정의 달’ 용산 관내 초·중학생 초청 행사

국방홍보원 2011. 5. 31. 13:5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방홍보원에서는 용산구 관내 초·중학생 초청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초청을 받은 26명의 학생들은 국방홍보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홍보원안에서 어린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했네요~^^


학생들은 국군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TV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방송 제작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국방뉴스 스튜디오에서 현역앵커들과 만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이후에는 박효신과 이준기 등 홍보지원대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홍보지원대 이민호 병장의 사회로 대원들과
질의응답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궁금한 점을 물어보자 초등학생들에 맞게 천진난만한 질문들이 많았는데요,


"홍보지원대에서 누가 계급이 제일높나요??"부터
"군대에서 뭐가 제일힘들어요??" 등 어린이 다운 질문들이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습니다.


"군대 끝나고 집에가면 뭐해요?"라는 한 어린이의 질문에
이준기 상병은 "군대에 오면 집에 못간답니다."라는 대답으로
모두들 웃음이 터졌습니다.^^ 


또한 가수가 꿈이라는 아이들에게 무반주로 노래를 불러준 박효신 일병
(6월1일자로 일병입니다,^^)
어린이들 모두, "우와~"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환담시간이 끝난 후, 각자 선물로 받은 돼지저금통에 싸인도 받았는데요,



 
받은 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좋아하더군요~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