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자료/국방일보

‘특명’ 눈폭탄을 제거하라!!

국방홍보원 2014. 1. 23. 14:09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50cm에 이르는 폭설이 쏟아진 21일 동해안에 자리잡은 각급 부대들은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제설작전을 펼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완벽한 전투대비태세를 유지했다. 공군 18전투비행단 장병들은 제설장비를 활용, 활주로를 비롯한 강릉기지내 주요 작전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고, 해군 1함대 장병들은 동해 군항 정상화를 위해 바닷물을 이용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사진 : 국방일보 이석종 기자, 김용헌 상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