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자료/함께하는 이야기

특전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영체험

Yeongsik_Im 2010. 10. 8. 22:31

이번 2010 지상군페스티발의 체험행사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곳중 하나는 “특전사와 함께하는 병영체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전사와 함께하는 병영체험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병영체험현장에서 접수를 하면 나눠주는 카드(사진 좌)입니다.병영체험을 하면서 카드에 있는 체험종목들 중 스탬프를 많이 받아오면 군번줄을 만들수 있는 쿠폰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서바이벌사격체험
사격체험
지뢰탐지체험
철조망통과하기
▲ 막타워체험장입니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의 막타워는 몸에 하강장치를 착용하고 착지지점까지 하강하는 훈련으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훈련입니다.
▲ 체험장에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으며 현역군인들도 특전사의 병영체험중 막타워체험을 하기위해 행사진행요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외줄타기
두줄타기

세줄타기
그네타기

종합장애물
레펠
등판오르기

무성무기
외벽등반
수류탄투척
▲ GP 경계체험은 체험자들이 군인들과 같은 복장과 무장을 착용하고 경계체험을 할 수 있도록 DMZ와 GP등을 설치하여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특전갤러리에는 특전사의 사진들과 특수장비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상군페스티발의 “특전사와 함께 하는 병영체험”은 행사기간동안 약 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병영체험행사를 주관한 특수전사령부 천마부대는 병영체험을 물론, 고공강하 및 레펠, 패스트로프시범, 특공무술시범등을 행사기간동안 완벽하게 실시함으로서지상군 페스티벌이 민과군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