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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비행을 위해 ‘싹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21. 09:54

안전비행을 위해 ‘싹싹’

한미 공군 장병 1000명 활주로 이물질 제거 작업

 

<공군38전투비행전대와 미8전투비행단 장병 1000여 명이 지난 17일 공군 군산기지 활주로에서 외부 이물질(FO : Foreign Object)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30분간 진행된 FO 수거작업은 같은 기지를 사용하는 한미 공군 장병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비행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FO 제거작업은 외부 이물질이 이·착륙을 위해 활주로에 접근하는 항공기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손상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공군 각급 부대는 매년 1~2차례씩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훈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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