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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의 현충일 추모문화제

전쟁기념관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평화사랑 글짓기·그림 대회>를 개최하고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잊지말아야 할 기억(“참수리호 모형”만들기) 체험과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기 "F-51" 만들기 및 멀리날리기 대회등을 실시했습니다. 

전쟁기념관의 현충일 문화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9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7회 째를 맞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림만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 글짓기 분야가 추가되었습니다. 나라사랑, 평화사랑을 주제로 출품된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교과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국가보훈처장상, 전쟁기념관장상 등 90명의 입상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그림 입상작은 기념관 내 전시실에서 한 달 간 전시된다고 합니다.

한편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는 현충일추모제와 특전사의 특공무술시범, 해병대 군악연주와 의장행사, 기념사진 촬영, 투호경기, 신기전, 장군복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현충일추모문화제

이날 오후  1시 35분부터는 평화광장에서는 손베추춤  뫄한뭐루 많솘산 군무단의 현충일 추모문화제가 펼쳐졌습니다.

 

<많솘산의 충혼의 북소리>

 

<뫄한뭐루 대한민국의 혼>

 

 

 

 

 

 

 

<단계성 하동민 대금소리>

 

 

<손베추춤 진혼무>

 

 

 

 

<군무>

 

 

 

 

 

이어 펼쳐진 특전사의 장비체험 및 전시, 특공무술시범과 해병대군악대와 의장대시범행사는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