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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2011년 국방홍보원 매체발전 대 토론회

어느새 겨울 입구를 성큼 지나간 지난 12월 9일 국방홍보원에서는 고객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11년 후반기 매체발전 대 토론회’가 열린 것입니다.

국방홍보원장 주관으로 열린 후반기 토론회는 우선 제작진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더 많은 매체 제작진들에게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결과 전반기 보다 약 15명이 더 참석한 50여명의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매체 제작진들의 적극적 토론회 참가도 전반기 때와 달라진 부분입니다. 모니터요원들의 따끔한 지적과 조언에 대해 현업 기자 및 PD들이 직접 답변에 나서 더 나은 매체 발전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취임 후 처음으로 토론회를 주관하신 오철식 원장은 그 열기에 놀라시며 “모니터요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애정에 감사드린다. 여러 고마우신 말씀에 대해 더 새로운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매체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날 보여준 매체 사랑의 열기는 우리 군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軍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사랑받는 군 홍보매체로 우뚝 설 그날이 확실해 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