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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국방홍보원 홍보대사 위촉식

어제 김재원 예비역 병장이 국방홍보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군으로 다시 돌아

온다는 기사를 포스팅 했었습니다.


오늘 오전!! 김재원씨가 국방홍보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을 하였는데요,

저는 전역 일주일전 김재원씨와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군복을 입고 아직은 군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예쁘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전역 두달 후 다시 만난 김재원 예비역 병장은 여자가
보기에도

예뻐보였습니다. ^^



김재원 예비역병장은 2년여간의 군 복무동안 국방홍보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
군 장병들의 문화충족을 채워준 장본인 이었습니다.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속에 치루어진 이번 행사는

국방뉴스 현역 앵커 백정은 중위와
국군방송의 인기MC 이민호 상병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에서는 2년간 복무했던 자리에서 객이 되어 돌아와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하였으며 함께 동고동락했던 전우들과의 재회

를 무엇보다 반가워했습니다.



이에 김종찬 국방홍보원장은 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실추된 군의 이미

지를 김재원 예비역 병장이 끌어올려주길 기대하고 또 앞으로 전역하는 홍보지

원대원이 이어서 홍보대사를 맡아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도 말씀하셨습니다.


합동 인터뷰 자리에서는 홍보대사로서 자신의 인지도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홍보대사로서의 첫 번째 임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역을 준비하는 후임병들에게 전역후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

에는 미리 미리 주위 사람들에게 꾸준히 연락해서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재원 예비역병장은 자신의 말끔한 모습만으로도 홍보대사의 입지가 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재원씨와 홍보지원대 후임병들의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1년 홍보대사로서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