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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사] 1부. 도발의 시작, 분단

 

한반도는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반세기 넘게 휴전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향한 도발로 긴장은 여전하다. 북한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건수는 약 43만건.


이제는 국제 사회로 확대되어 세계 안보까지 위협하고 있다.
북한이 언제부터 어떤 도발을 일으켜왔고, 도발을 통해 무엇을 노리는 것인지 분석한다. 북한의 첫 도발은 6.25 전쟁이 아닌 해방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이후 모스크바 3상 회의에서 신탁통치 가결로 분열된 민족.
그리고 대한민국 건립을 막기 위한 좌익 세력의 도발이 시작되었다. 정판사 위폐사건, 이승만, 조병옥, 장택상 암살 시도, 10.1 대구 총파업 등 혼란을 가중시켰으며 5.10 총선거를 막기 위한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6.25 전쟁 전 개성 송악산 전투, 옹진 은파산 전투 등이 일어났는데, 이는 국군의 전투력 실험을 위해 벌인 38선 국지전이었다. 이후 6.25 전쟁은 발발되었고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긴장 상태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