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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공원, 대전 국립현충원의 가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으로 연간 250만 여명의 학생, 유족, 참배객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의 모토아래 온 국민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현충원길 걷기대회, 사진·UCC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등을 개최하는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보훈산책로, 보훈과수랜드, 야생화공원등을 조성하여 휴식과 더불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전국립현충원, 그 곳에 성큼 찾아온 가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최근 종교집전행사 등이 있는 일일합동안장식을 토·공휴일까지 확대 시행하여 유가족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보훈모시미 차량으로 희망하는 묘역과 시설물까지 운행하는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이 보여주셨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전 현충원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호국배움이 투어를 통해 참배객의 이동편의를 향상시키고 누구나 편리하게 현충원의 묘역과 시설물들을 관람 할 수 있으며,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소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제10회 국립대전현충원 체험소감문 모집과 제8회 국립현충원 전국 사진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현충원에 모셔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전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