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보호구역에도 봄이 왔을까??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봄"이라고 하면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데요, 봄을 알리는 이 노란 개나리 꽃길을 따라 걸으면 국방홍보원이 나온답니다.
하지만!! 국방홍보원은 민간인이 허가없이는 들어올 수 없는 군사보호구역인데요, 이 군사보호구역에 노란 꽃길을 따라 방문한 손님들이 있습니다. 누구인지 아래 동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이들은 군복을 입었지만 군인은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과연?
바로 봄처럼 새로운 시작을 한 초당대학교 군사학과 신입생들입니다. 다들 버스에 내리며 나눠주는 패찰을 착용하는 것 보이시죠? 국방홍보원은 신분확인이 되지 않으면 출입을 할 수 없답니다. 그렇다면 어렵게 들어온 국방홍보원,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우리 학생들과 함께 보실까요?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어디?
바로 이곳은 국방홍보원의 회의실입니다!! 국방홍보원에 대한 설명을 듣는 곳이지요. 기관 설명은 기관장(권이섭 국방홍보원장)이 직접 소개해준답니다. *^0^*
오늘 방문한 초당대학교 군사학과에서는 국방일보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교재로 활용되고 국방일보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각 대학 군사학과의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는 국방일보는 올해로 창간 50주년이 되었는데요, 국방일보는 1964년 11월 16일 ‘전우’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였고, 그 후, 성장과 발전,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학생들은 평소에 학교에서 교대로 보던 국내 유일의 군사전문지인 국방일보를 만드는 곳에서 직접 읽어보며 신기해하더라구요.
여기서 한 가지!!
국방일보는 국방홍보원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구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시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국방FM 생방송 스튜디오!!
국방FM이 생방송 되고 있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담당 제작PD로 부터직접 설명을 듣는 학생들!! 국방FM 역시 스마트폰 애플이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언제 어디서나 들으실 수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자, 어서어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학생들을 따라 다음 코스로 이동해 봅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국방TV의 뉴스 스튜디오!!
현재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들과 만나보고,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국방뉴스는 국내 유일의 현역군인이 진행하는 국방안보 전문 뉴스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에 국방TV에서 방송됩니다. TV로만 보던 현역군인 앵커들과 직접 만나고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설명을 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설명을 듣고 직접 앵커 자리에 앉아보며 어색해하는 모습들이 군복은 입었지만 아직 풋풋한 대학 새내기들 같네요~^^
이렇게 국방홍보원을 견학한 초당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의 소감은 어땠을지,
같이 한 번 들어보시죠!!
여러분께 앞으로도 국방홍보원의 각 매체에 무한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초당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미래의 훌륭한 우리 군 장교로 성장하여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국방홍보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문·월간지·TV·라디오 그리고 뉴미디어, SNS까지 모든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미디어 기관입니다. 1981년 11월2일 국군홍보관리소로 창설되었구요, 국방일보, 국방저널, 국방TV, 국방FM, 뉴미디어 등 국방홍보매체를 통해 국방정책을 적시에 홍보하고, 장병정신전력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그리고 국민 안보의식고양과 열린 국방을 실현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방홍보원은 국민이 원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