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의 2014년 첫 '사랑나눔 실천운동' 현장으로~
국방홍보원의 2014년 첫 '사랑나눔 실천운동' 현장으로~
국방홍보원은 해마다' 사랑나눔 실천운동' 봉사활동을 해왔는데요, 곧 다가올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2014년 첫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국방홍보원 권이섭 원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주었고, 타기관 자원봉사자,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개인 봉사자 등 40여명이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서 함께 해주었어요.
자~ 따뜻했던 사랑나눔 실천운동 현장으로 함께 가볼실까요~
많은 인원이 참여한 만큼 각 파트담당을 정하는 것도 만만치않은 일인데요,
원하는 파트를 정하고 정해진 업무를 할 장소에 위치하는 것으로 준비완료!!
식사준비의 가장 기본인 음식재료 다듬기인데요, 이게 만만치 않은 일이죠!!
자르고 ,
또 자르고,
삶고,
씻고, 또 씻고
재료 다듬기는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이었어요.
2층에서는 다가오는 설날 식사를 위한 떡국 떡 썰기!!
떡국 떡 썰기 기계를 구비해 이전에 비해 훨씬 편하게 빨리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든 식재료 다듬는 것이 끝나고 두둥~ 뜨뜻한 밥이 완성!!
배식에 앞서 국방홍보원을 대표해 원장님께서 따뜻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반찬도 조리가 끝나고 배식을 위해 스탠바이~~
조리장이 배식이 시작되면 힘들고 쉴 틈이 없을 거라고 하시며
충분히 몸을 풀라(?)는 충고를 해주셨는데요,
역시나 그 말씀대로 정신없이 몸을 움직이는데,
같은 장소에서 같은 동작으로 무한 반복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오늘의 메뉴는 영양 듬뿍~ ~ 호박냉이된장국, 얼갈이 무침, 계란찜, 김치!!
맛있게 식사하셨겠죠.
재료 다듬기 다음으로 힘든일인건 설거지죠!! 아휴~ 설거지 담당자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배식이 끝나고 설거지, 청소, 마무리까지 아침부터 장장 5시간에 걸친 힘든 시간이었어요.
그러나 이날 봉사활동자들 모두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는 일이기에
일하는 내내 즐겁게 일하셨어요~
함께한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찰깍~~
한분 한분 따뜻한 식사 한끼 대접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있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2014년 국방홍보원 새해 첫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청마의 기운을 얻어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국방홍보원은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