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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2012/05/09 10:31

■ 만 20~69세 남자들이 기억하는 군대란...

 

남자들은 군 생활에 겪었던 일상을 평생 잊지 못한다고 말한다. 꽃같은 청춘인 20대 초반은 그 어떤 나이 때 보다 소중하고 귀중한 시기인데 그 시기에 군대에서의 첫 사회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간직할 수 밖에 없다.

 

"군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서 다음과 같이 앙케이트가 진행되었다. 앙케이트는 2012년 3월 22일부터 4일간 인터넷 전문 리서치 기관인 패널나우에서 진행되어졌으며, 만20~69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총 4839명이 참가하였고, 523개의 댓글이 달려 그 관심이 엄청남을 알 수 있다.

 

이번 앙케이트 조사는 “군 생활 최대의 ‘욕’이 ‘말뚝 박아라’이고, 제대 후 최고의 악몽이 다시 입대하는 거라고 하죠. 꽃다운 젊은 시절,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머물렀던 ‘군대’. 군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이에 대하여 10가지의 문항으로 조사되어 졌는데, 그 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뽀글이/건빵 / 2. 축구-군대스리가 /

3. 편지/전화카드 / 4. 휴가/포상외박/면회

5. 전우/선임/후임 / 6. 행군/구보/훈련 /

7. 제설작업/대민지원 / 8. 보초 /

 9. 없다 / 10. 기타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왔으며, 상위 1~4위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 대망의 1위는??

바로~~  "뽀글이"

군인들이 냄비가 없어 봉지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기 시작하며 탄생된 군대 간식이자 군인들의 영원한 동반자라는 뽀.글.이! 많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뽀글이는 24.12%의 비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네티즌 ‘월드클레스(서울시 남성)’는 “뽀글이~~~ 요새도 간혼 해먹기는 하지만.. 확실히 군대가 아닌곳에서 먹음 맛 없더라구요. ㅋㅋ”라고 하였고, ‘tpfmanwm 서울시 남성 만26세’는 “뽀글이..내사랑 뽀글이..”이라는 등 많은 네티진들이 뽀글이에 대하여 무한한 애정을 밝혔다. 이처럼 뽀글이는 가장 많은 득표를 하며 군 생활의 향수를 불러온다고 하였다.

 

2위. "전우/선임/후임"

군 생활의 가장 기억이 남는다는 앙케이트에 있어 2위는 전우/선임/후임으로서 15.97%라는 비율로 2위를 차지하였다. 네티즌 ‘hawjo(부산시 남성 만46세)’는 “같이 생활했던 선인자/후임자가 먼저 생각나고 그 다음으로 활동했던 것들이 생각납니다.”라고 하였고, 네티즌 ‘블루문 (서울시 남성 만41세)'은 “병장생활이 그립다”라면서 군 생활에서 화려한 병장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또한 네티즌 ‘안티리스 (강원도 남성 만27세)’는 “군생활하면서 만났던 선임후임동기들~~ 아직도 많이 생각나네요.”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네티즌 ‘히됴 (부산시 남성 만26세)’는 “대박 군 생활하면서 같이 지내던 사람들이 1등이 아니라니..”라면서 아쉬움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2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슬픈 일, 기쁜 일 등을 함께 한 군생활에서의 전우/선임/후임이 가장 기억에 남으며 그 들과 인연을 오랫동안 맺고 싶다고 한 입과 같이 댓글로 남겼다.

 

3위. "휴가/포상외박/면회"

3위로는 가장 달콤한 티켓! 휴가/포상외박/면회였다. 아쉽게도 15.85%를 차지하며, 전우/ 선임/후임의 뒤를 이은 것이다. 2위는 함께하는 것이라면 3위는 어찌보면 개인의 욕심일 수 있다. 포상휴가, 포상외박 등을 받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도 했기 때문이다. 네티즌 ‘연어와 불곰 (경기도 남성)’은 “발걸음도 가볍게 휴가 갈 때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고 옛 기억을 떠올렸고, ‘꿈하늘’은 “휴가가 꿀맛이죠”라고 간단 명료하게 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4위. "행군/구보/훈련"

4위는 12.61%를 차지한 행군/구보/훈련이었다. 전반적으로 힘든 훈련을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댓글로 표현하고 있었다. 네티즌 ‘seohju3358(대구시 남성 만49세’는 “야간 행군 및 산악 행군 진절머리 난다.”라고 밝히듯이 그 감정을 전달하고 있었다. ‘cmy6411(경기도 남성 만47세)’는 “천리행군을 무려 세번이나 애휴 그 때 생각하면 사회생활 식은 죽 먹기라 생각했는데...”라고 지독한 훈련을 거쳤음을 언급하며, 사회생활 또한 만만치 않음을 시사 하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사랑했던 여자”, “헤어진 여자친구”라고 하는 등 옛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그리고 어느 뜨거운 여름날 점심 먹으러 아무도 없는 연병장을 식기를 옆에 끼고 걷고 있을 때 대형스피커에서 나오는 군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면서. 모든 게 정지해서 영원히 시간이 흐르지 않을 듯한 생각에 머리가 하얗게 되는 기억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구나. 네티즌 ‘가는세월 (서울시 남성)’이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의견으로는 “전역”이라고 하여,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순간을 떠올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어떤 이들은 기억하기 싫다고 없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해 군 생활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기도 했다. 군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해하는 가에 대해서는 이 처럼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이를 통해 생각하자면 무엇보다 군대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인들과 잘 지내며 돈독한 전우애를 만들어 좋은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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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박종근 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Posted by 어울림투게더

2012/04/30 09:17

이제 DSLR카메라 일명 렌즈착탈식 카메라를 말하는데 고가부터 중저가까지 카메라의 보급이 너무나 대중화되어서 꽤 많은 유저들이 생겨났다.

매년 카메라 유저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P&I 2012

즉, Photo & Imaging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 박람회가 그것이다.

아마추어 기자들을 비롯해서 많은 초보들까지 물론 그 중에는 전문가들도

꽤 될 것이다.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자신의 무기(카메라)를 가지고

각종 포즈와 웃음을 던져주는 모델들을 대상으로 셔터를 눌러댈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P&I이다. 물론 원하는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너나 할것 없이 찍어대니 정신이 하나도 없기도

하지만 저마다 자신이 가진 스킬을 맘껏 뽐내고 있는 모습들이다.

혹자도 저무리에 끼어서 허접한 실력과 장비를 갖고 나름 찍어보았다.

 

 

 

 

찍을때마다 느끼지만 내가 가진 카메라와 렌즈의 허접함에 새로운 렌즈

하나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 북적이는 부스들을 지나면 나오는 곳...

 

바로 이 곳이다.

격오지 장병들이 그들의 손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만든 사진 전시회

"구름위의 섬, 그 섬에 서다." 격오지 장병들의 사진이야기.

 

 

 

 

 

그 어떤 곳보다 추운 곳, 사실 군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마음은 참 춥다. 게다가 최전방 격오지 얼마나 춥겠는가.

하지만 이 사진속에는 따뜻함과 여유와 인간미가 넘쳐난다.

전우를 생각하는 마음과 내가 이런곳에서 근무했다는 것을

알리고픈 무용담도 있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저마다 군생활에 대한 철학들이

담겨있다. 너무도 솔직한 사진들이 담겨있다.

전문가들의 사진들만보다가 조금은 서툰 모양새의 이런 사진이 오히려

새롭다.

 

지난번 비에 꽃들은 다 날아가버리고 황사도 불어온다고 하니

격오지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도 남기고 예비역들은 진한 페이소스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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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울림 국방홍보원

2012/04/24 10:35

 

 

지난 4월20일은 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밀알천사가 주최하고 한국정책방송KTV와 국방TV가 주관하는 특별공연이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1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한다." 라는 부제로 평소에 공연이나 어떤

문화도 누릴수 없었던 장애우와 또 그 가족들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축하인사하는 국방홍보원 오철식 원장>

<축하인사하는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

<축하인사하는 KTV한국정책방송 김관상 원장>

 

특히 자폐성 장애우들은 돌발행동때문에 당사자는 물론 부모들까지도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합니다. 이번 기회에 그들을 위로하고 또 날이 장애인의 날이니 만큼 한마음 한자리에 같이 즐길수 있는 무대여서 더욱 특별한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개그맨 박성호와 방송인 손은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지원대 유승찬 상병, 박효신 상병 그리고 강창모 일병이 함께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브라스밴드 푸른초장 금관악기연주>

첫 무대는 브라스밴드 푸른초장의 흥겨운 금관악기연주로 시작하여, 국방홍보지원대 분대장 유승찬 상병의 노래로 이어졌고,

<국방홍보지원대 유승찬 상병>

국악그룹 미지의 음악으로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국악그룹 미지(MIJI)>

KCM으로 알려진 국방홍보지원대 강창모일병은 입대 전, 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음을 밝히고, 입대해서 이런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국방홍보지원대 강창모(KCM) 일병>

 

박효신 상병은 진정한 천사같은 여러분들앞에 선 것이 가슴뛴다는 소감을 밝히고, 특유의 가창력으로 참석한 많은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국방홍보지원대 박효신 상병>

 

이어 락커 박완규의 순서였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뇌병변을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한 자선공연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와 함께 할매재단이란 이름으로 나눔의 일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가수 박완규>

 

마지막 무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색소폰 연주, 어울림팀과 출연한 모든이들이 한무대에서 붉은노을을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색소폰 연주 어울림>

촬영하는 내내 즐거워하는 장애우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면서 이런 자리가 특별하게 자리하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자리잡아야 장애우들을 특별히 보는 시각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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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울림 국방홍보원

2012/04/24 10:01

 

요즘 참 취업하기 힘드시죠, 뉴스에서 종종 듣는답니다. 옛날 대학생들은 꽃다운 청춘을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하셨다는데. 요즘은 방학이라고 차비만 들고 훌쩍 무전여행 떠나가는 친구들보다 영어학원 등록하는 친구들이 더 많지요? 그런데 군대에 가야 한다니, 공부한것들 다 까먹을까봐 걱정되시죠?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혼자서 컴퓨터 독차지하고 하루종일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도 없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인터넷 강의란 항상 유효기간이 있는데 만약에 중간에 긴 훈련이라도 나가면 얼마 남지 않는 수강 기간에 좌절할지도 몰라요.
제가 지금부터 대한민국 군대의 섬세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가 사진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자신이 어느 부대에 속해있는지에 따라서 국방망 홈페이지가 다르지만 그 아래 배너에는 빠지지 않고 "자기계발"배너가 있답니다. 이 배너를 클릭! 하자마자 나오는 화면이 바로 저 위의 컴퓨터를 직접 찍은 사진이랍니다.

오른쪽 그림을 보고 계시다면 얼마나 많은 공부들을 국방망 컴퓨터로 가능하신지 보고계실 것입니다. TOEIC, TEPS, 각종 영어관련 공부, JFKN, 일본어, 중국어, 한자까지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어떤 리듬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구요? 일단 시작을 해보면 차근차근 리듬을 잡아갈 있을 거에요. 해커스 교재들의 구성을 보면 그 교재들을 독학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잘짜 놓았으니 참고로 해보시면 좋을거에요. 

국가차원에서 신경써준 부분이라서인지 강사분의 수준도 높으시고, 유효기간도 없답니다. 필요한 것은 일정의 교재비와, 내무반에 대화의 꽃이 피어도 마음을 독하게 먹고 컴퓨터에 앉을 수 있는 용기!!

군대에서 힘든 훈련들을 하나 둘씩 배우면서, 실제로 전쟁이 났을 때 자신이 생존하는 방식을 배우면서 느끼는 보람들, 그리고 혼자 정말 하기 싫은 일들도 동기들과 있으면 어떻게든 해내고 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2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병 여러분, 그리고 앞으로 그 시간을 보낼 여러 남성분들. 그 보람된 시간 사이에 끼어 있는 훈련이 없는 기간들을 알차게 계획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 하기에 눈치보이면 비슷한 생각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동기들과 같이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2년도 임관 소위로서 요즘 소대장이 되어서 소대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하나 둘 씩 적어보는데요, 그 중에 '자기계발을 원하는 인원들을 적극 지원해 주고싶다' 가 5번으로 제 수첩속에 적혀있네요.

 에리히 프롬의 '존재의 기술' 이라는 책을 발췌했습니다.
"존재의 기술을 가로막는 또 다른 장벽은 '무 노력, 무 고통'신조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장 힘든 일들까지도, 노력 없이 혹은 작은 노력만으로 터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그런 신조는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라는 부분인데요, 우리는 이런 헛된 생각에 잠겨서 왜 나는 많은 노력을 해야만 무언가를 터득할 수 있는걸까 하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좌절감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는 부디 이런 사고의 장벽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시고 그동안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셨다면 군대에서 그 계발을 계속해가고, 혹은 더 도약하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유쾌한 나비효과

2012/04/10 09:30

■ 용산 국방부 영내에 위치한 육군회관에 다녀와...

다가오는 9월이면 나는 새신랑이 된다.
바로 결혼식을 치루기 때문이다!

며칠 간... 어느 예식장에서 일생을 단 한번 뿐인 결혼을 치룰까라는 고민의 연속 끝에 육군회관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정을 한 후 최근에  육군회관을 직접 찾아가 시설을 구경과 피로연 음식 시식 및 계약을 마치고 돌아왔다. 결혼 소식과 함께 식장소개에 있어 육군회관에서 결혼식을 치룬다고 밝히니 주변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왜냐하면 내가 10여년 이상 복무하거나 부사관과 장교출신이 아님에 따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육군회관에서 식을 치루기는 일반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일반인은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현역 및 예비역 장성 출신 가족이 아니어도 결혼식을 치룰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본인은 예비 장인어른이 20여년 군 생활을 하신 분이라 조건이 맞았지만 일반 인들도 사전에 예약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육군회관 측에 따르면 연간 10커플 정도 한 해서 일반인들에게 오픈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과 스케줄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예식장에서 일생의 한 번 뿐인 결혼식을 치루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예약을 해보자. 군 관련기관에서 결혼식을 치루면 특별한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예도식이다.


이처럼 누구나 멋진 결혼식을 꿈꾸는데 일반인들도 육군회관 이용을 사전에 신청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육군회관은 1955년 육군의 유일한 간부클럽으로 개장한 이래 명실공히 군 예식, 연회 시설의 원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고품격의 피로연이 제공되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로 어느 예식장에 손색이 없다. 이처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육군회관은 일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식, 모처럼 여유로 만들어진 가족/전우간의 모임에 격조와 품위, 멋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결혼식 외에도 장성급 인사들이 승진을 하게 되면 이 곳에서 승진식을 치루기도 한다고 육군회관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육군회관은 재경단 산하에서 관리되어지고 있으며, 일반 예식장에 비해 50~60%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어 있어 예약이 많이 몰린다고 한다. 식대만 해도 일반 예식장은 28,000원에서 36,000원 이지만 육군회관은 24,000원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관료 같은 경우는 40만원이며, 육군회관과 제휴를 맺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 등 계약을 할 경우 대관료가 무료라는 혜택이 있어 별도의 준비와 경제적인 측면에서 있어 매우 유리하다.


예식간격은 1시간 반으로 진행되며, 최대 인원 45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무궁화홀은 큰 규모를 자랑한다. 폐백실 외에 피로연장은 1층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실이 별도로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육군회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며, 회원제로 실시되어지고 있으며, 회원의 조건은 현역 혹은 예비역이 대상이 된다는 점도 이점을 고려해야 한다. 회원 본인이 결혼할 경우에는 군 신분증 앞, 뒷면 복사본이 필요하고, 회원 가족이 결혼할 경우 현역 신분증, 연금증서, 유공자증 중 1부 및 가족 관계 증명서 1부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관련 정보 서류 Click

육군회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위치하며, 예식 당일에는 4-6호선 삼각지역에서부터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한편, 국방부 내에 있기 때문에 결혼식 방문이 아니면 국방부 영내로 들어갈 수가 없다. 예식 당일날 청첩장을 소지하거나 신랑신부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청첩장을 잘 챙기거나 신랑신부 이름을 잘 기억해야 한다. 다소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평상시에는 민간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하는 국방부 영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는 하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국방부 내에는 육군회관 외에 국방회관이 위치하고 있다. 국방회관 역시 주말에 결혼식이 주로 열리고 있으며, 육군회관 보다는 국방부 정문에서 가깝다. 또한 군 관련 기관에서 결혼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공군회관 :
서울 용산구 대방동에 위치하며, 대방역과 보라매역에서 가까워 근접성이 뛰어나다. 결혼식 외에도 다양한 연회장소로도 사용되며, 군 관련 기관 중에서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다만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어 대관료가 155만원 선으로 비싼 편이다. 현역 혹은 예비역 간부 출신이면 10%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해군호텔 : 서울 영등포구 신길 7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군복지근무지원단에서 해군 뿐만 아니라 타군 현역 10~20년간 근무한 예비역 등에게 복지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백합홀 및 장미홀 2개의 홀이 있으며 고품격의 시설을 자랑하며 대관료가 30만원으로 저렴하다. 그리고 진해에도 해군회관이 있어 웨딩 및 연회가 이루어지고 있어 지방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뮤지엄홀 :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주차시설을 비롯 전쟁기념관 내부시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간위탁 운영으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쉽다. 시설이용은 다른 기관보다 비싼 편이지만 고품격의 결혼식과 전통혼례를 치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생의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잘 멋지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치루기 위한 방법으로 군 관련기관에서 하는 것도 매우 좋다. 물론 자신에게 잘 맞는 예식장과 패키지를 잘 찾아봐야 한다는 것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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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박종근 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Posted by 어울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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