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은 이미 영하권 날씨로 뚝 떨어졌다. 전방 특유의 찬 바람마저 불어 몸으로 느끼는 온도가 더욱 차갑기만 한 날, 육군 3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강원도 인제군 미시령 일대 한 계곡에서 적지종심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숨죽인 채 물속을 헤치며 수상침투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 박흥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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