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국방홍보원 K-POP 콘서트 앵콜공연

여수엑스포가 그 절정을 이루고 있는 한여름의 주말인 7월 28일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는 여수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6월16일에 열린  K-POP 콘서트의 1차 개막공연에 이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들의 2차 앵콜공연이 화려하게 펼져졌습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여수엑스포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K-POP 페스티벌을 마련했었고 개막공연를 국방홍보원 특집 공연이 장식하여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려, 비와 KCM 등이 출연하는 2차 공연에도 큰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처럼 분수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무척이나 더웠던 7월의 마지막주말이었지만 여수엑스포의 현장은 활기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날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소녀시대때도 8,000석정도를 채웠었는데 이번 공연에는 마지막열까지 의자가 모두 동이 났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관람객수는 개막후 현재까지의 최대입장객수를 갱신했고 K-POP콘서트는 2만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공연전 취재진과 인터뷰중인 홍보지원대원들>

 

국방부 여군의장대,김성원 일병, 박경욱 일병(언터쳐블),강창모(KCM)일병,적우,정지훈(비)일병등이 출연하여 한여름의 찌는 듯한 무더위보다 더욱 뜨거웠던 무대를 선보였던 국방홍보원 K-POP콘서트의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8시부터 시작된 K-POP콘서트는 공연전 이벤트로 국방부 여군의장대가 그 첫무대를 장식했고 공연은 조정익상병과 윤성경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시작전 최종연습중인 의장대원이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에 군인의 패기가 더해진 국방부 여군의장대의 절도있고 멋진 모습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자신있게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꽃중의 꽃이라 불리는 국방부 여군의장대의 멋진 시범이 시작됐습니다.

1989년 7월1일 창설된 여군의장대는 창설 후 지금까지 국군의 날 행사 등 정부 및 군의 의전행사, 전쟁기념관과 현충원등의 행사에 출연하면서 지금까지 총 3000여회가 넘는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을 상징하는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국군을 상징하는 케릭터 마스코트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여군의장대시범에 이어 관람객들의 환호석에서 언터쳐블, KCM, 비로 이어지는 홍보지원대원들의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홍보지원대원들의 공연모습은 홍보지원대원별로 따로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들의 K-POP콘서트에는 일반가수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적우씨가 출연하여 그녀만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K-POP콘서트의 열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4일(토) 국방홍보원의 국군방송TV(스카이라이프 CH533, 지역CATV, IPTV 등)와 K-TV를 통해서 전국에 녹화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언터쳐블, KCM, 비의 공연사진이 바로~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0^*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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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국방홍보원 K-POP 콘서트 앵콜공연 - 언터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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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