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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군가보다 프로젝트에서 재해석한 군가는?

A. 정재일 병장 프로젝트  이름은 국방부 군가보다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사랑하는 전우야"라는 곡으로 작년 10월에, 이번 두번째 프로젝트는 "멋진 사나이"를 편곡하였다. 선곡 배경은 국민공모를 하였다. 멋진 사나이가 1등, 푸른소나무가 2등으로 선정되어 두 곡을 리메이크 하게 되었다. 그리고 박효신 상병, 최진 병장, 유승찬 상병, 김지훈 상병 이렇게 또 전역하신 이동건 예비역병장이 

참여하게 되었다.

 

 

 

 

 

 

 

Q. 작업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나?

A. 유승찬 상병 : 일단은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다양한 지원을 나가면서도 함께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재밌었던 일을 생각해 본다면, 뮤직비디오 촬영 시, 연기자인 김지훈 상병은 뮤직비디오 촬영 시, 연기는 너무 잘하는데 립싱크 촬영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감독님이  좀 답답해하셨던 것 같기도 하다. ^^ 하지만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

 

박효신 상병 : 각자 활동을 하다가 홍보지원대원으로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혹시 개성들이 강해 서로 부딪치진 않나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여러분도 느끼셔서 아시겠지만 정재일 병장이 음악으로 천재적인 분이다. 그래서 늘 음악을 진행함에 있어서 우리는 잘 따라가기만하면 참 좋은 작품이 나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다들 맡은바 충실히 따라갔다. 사실 군가 작업이 할 수록 정말 쉽지 않다. 어렵기도 하고, 평소에 했던 노래들하고는 너무 다른 노래들이었다. 하지만 군가보다 프로젝트의 의도는 훈련 시, 직접 부르는 딱딱한 느낌의 군가도 의미가 있지만, 조금 더 새롭게 듣는 군가의 좋은 점들을 살리고 싶었다. 그래서 요즘 현대적인 느낌으로 편곡하는 작업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는데,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나 열심히 작업하였고, 결과도 잘 나온거 같아 즐겁게 작업했던 기억들이 많이 남는다.

 

 

 

 

김지훈 상병 정재일 병장이 군가 편곡을 훌륭하게 하였다. 기존의 군가들은 따라부르기 쉽고, 단순한 경향이 있는데 기존의 군가보다 복잡하고, 현란하게 편곡을 하다보니, 가수가 아닌 나의 입장에서는 따라부르기 너무 벅차서 여러모로 힘들기도 했었고, 뮤직비디오 촬영시에도 박자 맞추기가 힘들더라. 원래 군가는 정박이다. 그런데 계속 엇박자로 들어가는 실수를 하니, 립싱크를 해야하는데 틀려서 힘들었다.

 

 

 

 

정재일 병장 : 하지만 김지훈 상병이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갖고 계셔서, 함께 

즐겁게 작업 할 수 있었다. 군가를 잘 들어보시면 김지훈 상병 목소리가 튀는걸 발견하실수 있다. ^^

 

Q. 현재 작업한 군가 외에 개인적으로 편곡해보고 싶은 군가가 있나?

A. 박효신 상병 군가가 작업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느껴진다. 정재일 병장하고도 이야기 했었지만, 군가를 리메이크하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군가를 만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편곡작업제한적인 부분도 많고, 정박에 운율이나 멜로디도 자유롭기 보다, 딱딱하게 정해져 있어 듣는 군가로 만들기에는 진짜 쉽지 않았다. 부르는 사람도 힘들고, 편곡하는 분도 힘들다. 힘들어서 피한다기보다 좋은 점들을 더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만들었을 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봐서 어떤 군가를 선택하기는 늘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재일 병장 군가보다-2 작업을 할 때, 새롭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의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좋다고 해서 새로운 곡보다는 여러분이 아는 곡으로 작업을 하였다. 사실 새로운 군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컸었다.

 

Q. 인터뷰를 마치며.. 

A. 김지훈 상병 : 군가를 많은 사람들이 듣기 좋게, 접하기 쉽게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고, 여러분들께 기존의 군가가 너무 군대안에 국한되어있는 음악이었다면, 조금 더 대중적으로 다가갈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이 된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우리 역시,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성실히 군 복무 잘 하도록 하겠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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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울림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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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9 12:14

    멋진 사나이는 여자인 저도 평소에 잘 알고 있던 대표적인 유명한 군가인데 이렇게 새롭게 바뀌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정재일 병장님 박효신 상병님 이하 모두 고생 많으셨네요~

  2. 2012/04/09 13:34

    딱딱해서 전혀 듣지 않는 군가를 박효신씨 스타일로 다시 부르니 친밀하게 느껴져서 정말 좋네요. 편곡을 훌륭하게 하신 정재일 병장님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최진씨를 포함해서 네분 뮤비에서 정말 멋있었어요

  3. 2012/04/09 13:53

    정말신선하고좋아요^^모두수하셨습니다~^_^

  4. 2012/04/09 16:12

    마지막 인사 사진ㅋ 군인분들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ㅋㅋ
    새롭게 군가를 만들어보고 싶으셨구나,, 재일님의 천재적 실력이라면
    군가계(?)의 혁명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말예요 ^^
    대장나무와 홍보지원대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