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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송 위문열차 2012년 첫 기적을 울리다!

2012년 국군방송 첫 위문열차는 강원도 양구로 달려가 창설기념일을 맞은 육군 21보병사단장병들과 함께 했습니다.
국토의 정중앙 양구 문화체육관을 들썩이게 만든 2571번째 국군방송 위문열차 21사단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위문열차부터는 'BE THE STAR' 라는 코너가 새롭게 선을 보였는데요..이진호일병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코너는  부대에서 선발된 장병들이 서바이벌방식으로 경합을 하여 심사위원들이 1위팀을 선발하고 1위팀에게는 본선출전자격을 주어지게 됩니다. 이 코너는 곧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시작전 열린 'BE THE STAR'에 이어 화려한 무용단의 율동과 함께 21사단 위문열차 본공연이 시작됩니다.

2012년 위문열차부터는 이제 이준기병장의 뒤를 이어 양세찬상병이 윤성경MC와 함께 진행을 하게 됩니다. 

<레이디제인>

<블레이디>

 

<메이비> 메이비 피켓을 열심히 흔든 장병은 휴가증을 받는 뜻밖의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뉴에프오>

계속 어어지는 걸그룹과 여가수들의 출연에 장병들의 환호는 계속되고 양구문화체육관이 열기로 가득찹니다.  

<디아>

<유승찬>

<박효신>

한 사병이 박효신상병의 노래를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박효신상병의 인기가 부내내에서 장병들에게도  상당하다는 것이 실감되더군요!

<최진>

미쓰라진의 무대가 시작되고  모든 장병들이 일어나 함께 힙합의 리듬을 즐깁니다.

최진상병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준비된 2012년의 첫번째 위문열차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너무 달아오른 공연장의 분위기를 멈추지 못하고 최진상병의 무대와 함께 위문열차는 계속됐습니다. 

비록 짧은 공연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이 잠시라도 즐거워하고 병영생활에 활
력소가 될 수 있다면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올해도 국군장병이 있는 곳이면 어
디든지 달려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이번 명절도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육군 21보병사단 화이팅!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