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에어파워데이, 에어쇼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오산 비행장에서 우리 국민들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갖고 감사의 표시로 에어쇼가 펼쳐졌다. 오산 비행장에서는 에어파워데이를 해마다 열고 있다. 해마다 10월 중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29일~30일에 걸쳐 양일간 행사를 갖었다.
행사를 찾은 나는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랐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단위로 오산 비행장을 찾은 것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 비행장을 개방하고 셔틀버스를 인근 송탄역에서 수시로 운행하고 있어 쉽게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 같았다.
이곳이 오산 비행장을 알리는 문구와 오산 비행장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이 한국임을 알리고 있었다.
미군과 우리 공군의 비행시범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은 하늘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우리 공군 비행시범팀인 블랙이글의 정밀공중기동 비행은 돋보였다. 그 에어쇼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오산 비행장
오산 비행장은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기지로서 기지방어, 전시작전 수행, 증원군 수용 등의 임무를 도맡고 있으며, 수도권 일대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역을 수호하고 역할을 한다. 오산 비행장에 본부를 둔 51전투비행단은 세계 최전방 배치 비행단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방어를 위한 근접항공지원, 공중공격통제, 공중대응, 후방차단, 공수작전임무, 통신 등 전투준비병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51전투비행단은 3개의 주 비행부대 및 대규모 다목적 전투부대를 포함하는 연합군 기지를 위한 증권군 배치, 유지 및 전개 등의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오산 비행장은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기지로서 기지방어, 전시작전 수행, 증원군 수용 등의 임무를 도맡고 있으며, 수도권 일대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역을 수호하고 역할을 한다. 오산 비행장에 본부를 둔 51전투비행단은 세계 최전방 배치 비행단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방어를 위한 근접항공지원, 공중공격통제, 공중대응, 후방차단, 공수작전임무, 통신 등 전투준비병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51전투비행단은 3개의 주 비행부대 및 대규모 다목적 전투부대를 포함하는 연합군 기지를 위한 증권군 배치, 유지 및 전개 등의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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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박종근 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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