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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

특전사 흑표부대 특공무술의 진수를 보여주다!


국민과 함께하는 종합적인 행사를 통해  강하고 친근한 육군이미지 제고 및 지지기반 확충을 목적으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일대와 계룡대에서 열린 2011 지상군페스티발기간동안에는 수많은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중 먼저 강한 육군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준 특전사 흑표부대의 특공무술시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전사 흑표부대의 특공무술시범은 지상군페스티발의 주공연으로 행사기간동안 매일 주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첨부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정예부대인 특수전사령부 흑표부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힘차게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을 압도하는 힘찬 경례소리부터 역시 특전사다웠습니다.

특공무술과 낙법시범에 이은 격파시범에서는 관람객들의 박수와 탄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야구방망이 2개가 한번의 발차기로 두동강나버립니다.

펄펄 날아다닌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특전사 흑표부대원들은 정말 주공연장를 펄펄 날아다니며 다양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표범중에서도 가장 표독하고 민첩한 동물로 야간을 무대로한 동물의 왕이자 산악을 평지처럼, 밤을 낮처럼 누비는 흑표부대는 세계최강 특전용사의 면모를 특공무술시범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며 국민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심어주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 흑표부대 화이팅!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