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애인이 군대에 간다면 기다려 줄 수 있나요?"
'당신의 애인이 군대에 간다면 기다려 줄 수 있나요?'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 대상
20대 남․여 30명 (여성도 군대에 갈 수 있다는 점을 고안해 남성도 설문조사에 포함)
* 결과
기다려 줄 수 있다 13명 (43.3 %)
기다려 줄 수 없다 17명 (56.7 %)
20대 남․여 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3.3%인 13명이 기다려 줄 수 있다고 답하였으며, 56.7%인 17명이 기다려 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는 무엇 일까요?
기다려 줄 수 있다고 답한 13명의 이유
기다려 줄 수 없다고 답한 17명의 이유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기다려 줄 수 없다는 의견이 더 많았는데요. 애인을 군대에 보내는 입장을 생각해 본 사람들은 선뜻 답을 내리기 어려워하였습니다.
위 설문조사를 해 주신 분들께 실시한 또 하나의 설문조사 입니다.
“당신의 애인이 군화나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면?”
군화나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애인을 이해 할 수 있다는 의견과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20대 남․여 30명을 무작위로 뽑아 실시되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임해나 기자<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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