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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vs 이등병' 계급을 초월한 이색 대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요모조모)

 

장군과 이등병의 계급을 초월한 맞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계급장과 총을 잠시 내려놓고 우정과 평화의 기량을 겨루는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이야기다.

 

계급 조직인 군대에서 장군과 이등병이

동일선상에서 경쟁하는 모습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일.

그러나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120여 개국 4300여명의 선수들은

계급장을 잠시 내려놓고 철저히 실력으로만 승부한다.

 

특히 참가 선수 중 계급이 가장 높은

잠비아의 조세팟 마사우소 제레(Jere Josephat Masauso·56) 육군 준장은

골프 종목에 출전해

이등병인 독일 골프선수 발렌캠프 티모 레온(Vahlenkamp Timo Leon·18)

계급을 초월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 선수단 중 계급이 가장 높은 아프리카 중남부의 잠비아공화국 조세팟 마사우소 제레(56) 육군 준장

▲ 독일 골프선수 발렌캠프 티모 레온 이병

 

선수단 중 유일한 군 장성인 제레 준장은

당초 호텔 숙박을 계획했다가 선수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며

문경 선수촌내 이동형 숙소인 카라반에서 생활하기를 자처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멋진 승부를 볼 수 있는 골프 종목은 오늘(6)부터 9일까지 계속되며,

지난 2일 시작된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11일까지

경상북도 8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사상 최초로 군인 신분으로 우승한 허인회(28) 일병도 이들과 멋진 승부를 벌일 계획이다.

사진은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린 6일 오전 경북 안동 탑블리스 컨트리클럽에서 허인회 선수가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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